수술 후 첫 피검사 갑상선암일기 15.

  10일 후 외래를 받은 지 약 3개월이 지난 어제 첫 혈액검사를 하기 위해 다시 부산에서 아산병원으로 갔다.갑상선 반절제 수술 후 정기검진 피검사, 아산병원 서관 1층 체혈실

체혈은 서관 1층 체혈실에서 행함 깨지는 코로나로 인해 서관 출입문은 닫혀 예전처럼 동관에 입장해 서관 채혈실로 이동했다.(3개월 만에 찾은 아산병원은 여전히 붐볐다.))

그렇지만, 그런대로 몇 번인가 오면, 지금은 망설이지 않고, 자꾸자꾸 찾아 돌아다닌다.

서관 체혈실 벽면에 설명돼 있는 체혈 수납을 먼저 해야 하는 줄 모르고 체혈실 접수를 위해 줄을 서 있다가 진료비 자동수납기로 이동했다.

근데 뭐야. 왠지 자동수납이 안되고 창구에서 수납하라고 정리표가 나왔다.(왜 그런지..?)

수납창구 본인부담금 3,500원 공단 부담금 66,789원 피검사 비용은 중증환자 등록이라 그런지 정말 저렴했다.여전히 무서운 혈액검사를 마치고 검사결과가 이상 나오길 바라며 병원을 나섰다.참고로 나의 경우는 혈액검사를 금식과 같은 특별한 준비 사항이 없었다.

지난 수술 전 피검사는 아산병원 앱에서 당일 바로 확인할 수 있었지만 수술 후 피검사는 하루가 지난 오늘도 아직 앱으로 결과를 확인할 수 없다.
피검사 결과를 확인하고 홍석준 교수의 외래는 일주일 후인 다음주 수요일! 아무 이상 없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