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경과) 갑상선 항진증 투병(?)여부

 3월 초 갑상샘 투병 일지의 첫 번째 기록을 세울 당시에는 목이 부어 있었고 몸이 정말 힘들었다.

3월 목 붓기, 지금 봐도 그땐 목이 정말 심했는데 한 달 동안 하루에 꾸준히 두 알씩 약을 먹으며 끼니를 거르려고 노력했고 특히 커피를 줄였다.가장 힘들었던 것을 1위로 꼽으라면 커피를 줄이는 것이 내게는 너무 힘들었다.커피는 평생의 낙이었지만 건강이 없었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스스로 몸이 좋아지는 것을 느꼈다.홀가분하고 피곤함 없이 상쾌한 기분이랄까.

4월초쯤 목상태도 눈에 띄게 많이 띄었다.4월 초 다시 혈액검사를 했다.검사결과 수치가 모두 정상이었다.(유야호!) 선생님께서 약을 한알 줄이라고 하셨다.

그런데 꼭 사흘 뒤, 내 몸이 다시 흠뻑 젖은 솜처럼 무거워지기 시작했다.약을 줄였더니 반응이 금방 왔다.

이번에는 눈과 목에 나타나고 하루 종일 눈에 힘이 들어갈 것 , 눈이 어떤 압력에 의해 빠질 것 같은 느낌이다.

또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목이 아파.목감기처럼 기관지가 아픈 게 아니라 목 자체가 아픈데 설명하기 어렵다.몸 상태는 당연히 난조였고 매우 피곤하다.

4월 중순 나무를 보니 다시 부풀기 시작했다.힘들어서 병원에 일주일만에 다시 갔다.선생님께 말씀드렸더니 다시 두 알 복용하고 한 달 후에 다시 피검사하자고 하셨어요.

내가 관리를 잘해 한 달 만에 망신을 당한 줄 알았는데 사실은 완전히 약에 의존했던 것 같다.(머뭇)

동생이 준 홍삼 동생한테도 준 홍삼을 뺏어 먹으며 좋은 걸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다그래도 몸이 피곤해서인지 지난 토요일은 하루종일 잤다.5월인데도 장판을 내놓고 몸을 녹였다. ‘ㅋ’자도 ‘자도 계속 졸리고’ 기운도 없이 ㅜㅜ친구가 만나자고 연락이 와도 기운이 없어 자꾸 미루게 된다.

아픈 건 정말 슬프다오늘의 일기 끝-

첫 번째 투병일지는 최근↓2011년 올해 들어 목(갑상샘)이 더 나빠졌다. 작년에는 목이 부었을 뿐 아픈 곳은 없었는데 올해부터는 목 통증…blog.naver.com